- ‘골든 글로브 시상식’ 조니뎁의 그녀 엠버 허드, 고혹적인 무결점 레드립 메이크업
- 입력 2016. 01.11. 17:10:19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엠버 허드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엠버 허드
11일(현지시각) 미국 LA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 73회 2016 골든글로브'(73rd Annual Golden Globe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조니뎁의 아내인 엠버 허드는 레드카펫 행사에 완벽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엠버 허드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멜라니 잉글레시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실제로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공개했다.
멜라니 잉글레시스는 미세한 펄 입자가 든 4구 아이섀도로 시머한 코럴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아이 메이크업을 여성스럽게 연출한 그는 립 메이크업은 고급스러운 구찌 드레스와 어울리는 다크 레드 컬러로 연출했다. 립 메이크업의 질감을 보송보송하고 매트하게 마무리 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멜라니 잉글레시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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