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투톤 헤어 ‘보일랑 말랑’ 포인트 찾기, 이하늬 vs 쯔위 vs 크리스탈

입력 2016. 04.22. 10:03:5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투톤 헤어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크릿 투톤 헤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헤어 안쪽에 브릿지를 넣어 머리를 묶거나 바람이 불 때마다 드러나는 시크릿 투톤 헤어는 언뜻 언뜻 보이는 포인트가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머릿결 손상이 걱정되거나 강한 염색 컬러가 부담스러울 때 시도하기 무난하다.

이하늬는 이때 헤어 톤을 전체적으로 갈색으로 만들어 준 뒤 포인트를 준 뒤 귀 옆의 머리만 강한 포인트를 넣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모발 중간 중간 입체적인 포인트를 준 카키빛 헤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긴 갈색 생머리에 모발 끝에만 가닥 가닥 탈색으로 브릿지를 줘서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