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성악가 김동규와 콜라보 버전 ‘자식걱정’ 음원 공개 “문의 쇄도”
입력 2016. 04.29. 09:29:1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 한 ‘자식걱정’ 콜라보 음원을 공개한다.

태진아는 29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꽃씨’ 타이틀곡 자식걱정‘의 새 버전 음원을 발매한다.

이 곡은 흥겹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자식을 키우며 즐겁고 힘든 부모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다룬 가사가 60대 이상 부모님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태진아와 성악가 김동규는 앞서 ‘아줌마’ ‘하얀 눈’ 등을 통해 이미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버전 ‘자식걱정’을 방송 외에 음원으로도 듣고 싶다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태진아 측은 해당 음원을 공개하게 됐다.

태진아는 지난 2014년엔 가수 비와 콜라보한 ‘라송’, 지난해 강남과 ‘전통시장’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그 외에도 장윤정, 마야 등 다양한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는 신선한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쉼 없이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는 태진아는 “일종의 팬서비스다. 팬들에겐 기존 태진아 혼자 부른 노래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며 “또 나도 콜라보를 할 때마다 뭔가를 얻는다.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접하면서 음악적으로 배우는 점도 있고, 젊은 가수와 호흡을 맞추면 나도 젊어지는 기분이 든다. 콜라보를 하면 나만 도움을 받는 게 아니라 서로 윈윈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진아는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다양한 가수들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오는 5월 8일 KBS1 ‘열린 음악회’에서 남성 보컬 그룹 옴므와 호흡을 맞춰 또 한 번 ‘자식걱정’의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요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