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수분+미백’ 훔치고 싶은 백옥 피부 비밀 (겟잇뷰티 2016)

입력 2016. 05.12. 09:14:1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피부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토킹미러’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수지는 “수분 충전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고, 내가 하얀 편이지만 미백에 집중한다”며 “요즘에는 속광이라고 하는데 안에서부터 환하게 빛나야지 진짜 예쁜 피부라고 생각해서 투명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미백을 신경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

아기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멀티 수분&미백 크림을 공개하며 “흡수도 되게 빠르다”라며 “여러 가지를 덧바르면 피부가 숨을 못 쉬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 자기 전, 집중 관리가 필요할 때나 그리고 스킨케어 할 시간이 부족할 때 이거만 발라도 촉촉해지고 화사해지니까 좋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아기 피부는 환하고 뽀얀 피부도 중요하지만 잔주름 없는 피부도 아주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감이 가득하면 잔주름을 예방할 수 있으니까 좋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