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실종 사건’ 계란형 얼굴로 변신, 포니테일 연출 TIP

입력 2016. 06.15. 17:04: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계란형 얼굴처럼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모은다.

만약 얼굴이 달덩이처럼 보일까 봐 걱정이라면 셀럽들의 포니테일 스타일을 참고할 것. 얼굴의 부피를 줄여줄 뿐 아니라 갸름해 보이는 효과까지 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에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받고 있는 박신혜 민아 수영처럼 V라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 팁이 관심을 모은다.

앞머리를 시스루뱅으로 연출해 시선을 얼굴 위 쪽으로 끌어당긴다. 머리카락 사이 언뜻언뜻 보이는 이마로 청순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이때 옆머리를 턱선 길이로 잘라 S컬로 연출하면 광대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묶은 뒤 부분적으로 정수리에 포인트를 잡아주면 더욱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