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 데이트룩’ 김유정 vs 티아라 효민 ‘올데이 데님’

입력 2016. 06.19. 14:35:1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장마 전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유지할 데이트룩이 조민스러울 터.

성공적인 주말 데이트룩을 찾고 있다면 데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이 방법이다.

김유정처럼 얇은 데님 소재 보헤미안 원피스를 원포인트로 연출한 뒤 플랫폼 샌들힐을 받쳐 신으면 여성적이면서도 참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지나치게 너울거리는 이미지를 풍기는 것이 싫다면 티아라 효민처럼 진청 데님 스커트를 화이트톱과 받쳐 입어 쿨한 분위기를 완성해볼 것.

여기에 컬러 샌들힐과 숄더백으로 여성적인 포인트를 더한다면 금상첨화.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