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남 스타일 TIP ‘장마 슈트’ 에릭 vs 비투비 이민혁

입력 2016. 06.22. 18:02:1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장마가 시작되면서 직장인 남자들의 의상 선택에 고민이 많을 터다.

지나치게 길이가 긴 팬츠보다는 복사뼈에서 떨어지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우선.

비투비 이민혁처럼 삭스를 신고 출근하면 비에 젖어 금세 축축해질 수 있으니 에릭처럼 삭스 없이 방수 처리된 슬립온을 구두 대신 신는 것도 좋다.

또 슈트는 너무 밝은 컬러보다는 얼룩이 묻어나도 표시 나지 않는 어두운 컬러로 택하는 것이 기본이다.

에릭과 이민혁처럼 타이를 뺀 채 셔츠만 입으면 장마철 습한 날씨에 답답함을 줄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