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여자가 좋아하는 ‘츤데레’ 스타일 모든 것

입력 2016. 07.01. 07:01:1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로 여자들의 마음을 동요시키고 있다.

그런 그의 꾸미지 않은 듯 쿨한 스타일 역시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는 키요소이다.

류준열은 가볍게 주름진 면 소재 쇼츠에 오트밀 컬러 라운드넥 티셔츠를 입고 너울거리는 셔츠를 연출한다.

이때 첫 단추만 잠가 셔츠 밑단이 흩날리도록 하고 소매는 가볍게 롤업하는 것이 쿨한 스타일링 포인트.

그런가하면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화이트셔츠를 입을 때에도 셔츠 단추를 완전히 여민 채 샌드색 쇼츠를 매치해 끼 부리지 않았지만 여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차분한 룩을 완성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