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vs 이재윤 ‘화이트 스웨트셔츠’ 장마 키 스타일백서

입력 2016. 07.10. 09:43:2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장마가 시작되면서 쌀쌀한 기온에 긴팔 아이템을 꺼내 입은 남자들이 많다.

새하얀 스웨트셔츠는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몸의 온기를 지켜줄 수 있다.

정석원처럼 이너웨어에 스웨트셔츠보다 긴 블랙 티셔츠를 받쳐 입고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하면 반항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한편 이재윤처럼 너무 크지 않은 스웨트셔츠를 면 소재 쇼츠와 연출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로 룩을 마무리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