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vs 김소현 ‘네이비 아일렛 원피스’ 20대 감성 살리기

입력 2016. 07.10. 10:28:5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속이 살짝 비추는 아일렛 원피스는 자칫 노숙한 모습이 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크다.

박신혜와 김소현처럼 살구색 이너웨어가 있는 네이비 아일렛 원피스를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해서 연출하면 한층 젊은 감성으로 입을 수 있다.

박신혜처럼 삭스까지 레이스로 된 것을 연출하고 싶다면 새하얀 스틸레토힐로 룩에 무게를 실어주는 것이 좋다.

또 김소현처럼 짤막한 길이의 원피스를 고르는 것이 아일렛 드레스의 무거운 느낌을 상큼하게 완성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