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허리 살짝 삐끗한 것, 안무 격한 무대는 빠질 듯”
입력 2016. 08.04. 18:01:34

세븐틴 민규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세븐틴 민규가 허리 부상으로 콘서트와 팬미팅 일정 일부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민규군이 스케줄 진행 도중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며 “그로 인해 앞으로 콘서트 및 팬미팅의 일부 무대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민규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앞으로의 활동이나 어린 나이를 고려해 예정된 일정에는 참석하지만 동작이 격하거나 큰 안무가 있는 무대에서는 빠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세븐틴의 첫 공연인 만큼 민규군은 무대에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자칫 무리할 경우 앞으로의 활동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어 회사에서 내부 논의 후 최종적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민규군이 회복할 수 있도록 격려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민규 또한 세븐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부상 소식에 걱정하고 있을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민규는 “안녕하세요. 민규입니다.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너무 걱정을 하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기다리시던 팬분들에게도 멤버들에게 피해 주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라며 “살짝 삐끗한 건데 저는 괜찮은 것 같긴 한데 회사에서 지금보다 더 멀리 보라고 하신 부분도 있고 멤버들도 괜찮다고 배려해줘서 콘서트에 함께 하지만 안무가 격한 몇 개 무대는 빠지지 않을까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많이 기다리던 무대일 텐데 정말 죄송하고 왜 더 조심하지 못했나 후회도 되고. 빨리 회복해서 제대로 된 무대 보여드릴게요 걱정시켜드려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오늘(4일) 일본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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