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한성호 김범수, 이들이 말하는 이전 시즌과 ‘차별점’
입력 2016. 08.23. 11:11:36

‘슈퍼스타K 2016’ 김범수 한성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슈퍼스타K 2016’의 김범수와 한성호과 이전 시즌과 달라진 심사 기준과 포맷, 그리고 자신 소속사로의 섭외 가능성까지 속속들이 털어놨다.

23일 진행된 Mnet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제작발표회에서 심사위원 에일리, 용감한 형제, 김연우, 한성호, 김범수, 거미, 길, 김기웅 국장, 이성규 PD가 참석한 가운데 한성호와 김범수가 달라진 심사 기준과 포맷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범수는 “첫 녹화에서는 론칭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맷이 달라졌다”라며 “새로 론칭하는 프로그램의 가장 큰 리스크는 적응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걸린다는 건데, 오히려 녹화 시간은 정시보다 빨리 끝났다. 그런 면에서 심사위원의 케미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스피디하면서도 정확하게 봐야 할 분들을 자세히 보게 만드는 집중도가 있는 포맷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선했다”고 이전 시즌에도 참여했던 심사윈원으로서의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FNC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한성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보지는 않는데 ‘슈퍼스타K 2016’은 타사 프로그램과 달리 보컬리스트 위주로 뽑는 느낌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한성호 대표는 “보컬을 보는 입장이 보컬리스트가 보는 입장과 제작자가 보는 입장이 다르다”며 “본인 음반을 할 때와 프로듀스 할 때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한 발 떨어져서 다른 시각으로 지금 당장은 부족할 수 있어도 다음 스테이지에 갔을 때 나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성을 겸비하고 있다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잡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그런 부분에서 새로운 심사위원으로서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FNC로의 캐스팅에 관해서는 “좋은 친구가 있다면 캐스팅 할 의향이 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 대표는 “저는 회사에서 오디션을 볼 때도 처음 들어올 때부터 비주얼, 말투, 음색, 여러 끼를 다양하게 본다”며 “제가 생각하고 있는 팀 구성에 맞는 신인이 있다면 캐스팅 할 의향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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