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 vs 오연서 가을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 ‘데님 스키니 팬츠’
- 입력 2016. 09.08. 15:51:5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님 팬츠는 깔끔한 데일리 룩을 연출하기에 가장 적합해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김소현 오연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선선해진 날씨에 긴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룩을 연출하는데 관심이 많을 터다.
완벽하게 편안한 룩만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김소현의 룩처럼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으면 무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남색 스니커즈와 탄색 백팩을 더하면 활동성까지 높일 수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룩에 욕심나는 여성이라면 오연서처럼 블랙 자수 스웨트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은 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까만 양말과 로퍼를 신고 클러치 백과 선글라스를 더하면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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