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vs 화사 vs 보라, 80’s 복고풍 앞머리 화려한 귀환

입력 2016. 12.28. 20:43: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80년대 분위기의 복고풍 앞머리가 다시 돌아왔다.

트와이스 마마무 씨스타 등 인기 아이돌 사이에서 복고풍 앞머리 열풍이 불어 닥쳤다. 김완선이나 강수지 등 추억을 소환하는 웨이브 스타일이 다시금 돌아온 것. 지금 가장 핫하게 떠오른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복고풍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트와이스의 나연은 핀업걸을 연상시키는 글래머러스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마마무의 휘인은 구리빛 피부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하는 자잘한 웨이브를 연출했다. 씨스타의 보라는 율동감을 자아내는 S컬의 앞머리에 풍성한 웨이브를 더해 디바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