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어쿠스틱 첫 도전…포티와 콜라보 음원 발표
입력 2017. 01.13. 08:48:5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 신의 협업 프로젝트인 ‘빈티지 박스(VINTAGE BOX)’의 네 번째 주자로 걸그룹 씨스타 다솜과 40(포티)가 낙점됐다.

스타쉽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타쉽 빈티지박스 Vol.4 ! 씨스타 다솜X40(포티)가 네 번째 주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씨스타 다솜 X 40’이라는 글과 함께 소년, 소녀의 풋풋한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번 네 번째 빈티지박스에는 씨스타에서 매력 있는 보컬로 주목받아온 다솜이 어쿠스틱 장르를 첫 선 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피아노, 보컬에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뮤지션 포티가 함께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포티는 ‘듣는 편지’ ‘별 헤는 밤’ ‘넋’ 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1년 싱글 ‘기브 유(Give You)’로 데뷔, 첫 싱글 이후 발표한 EP ‘갓 페이스(Got Faith)’가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 올해의 R&B 앨범, 최우수 R&B 곡 등 여러 부문의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스타쉽엔테인먼트의 ‘빈티지박스’는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 국내 인디뮤직 신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신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곡 케이윌X매드클라운의 ‘그게 뭐라고’와 두 번째 곡 유승우X유연정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에 이어 정기고X기리보이의 ‘소란했던 시절에’까지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솜과 포티가 참여한 신곡은 오는 17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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