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대마초 흡연에 이어 여자친구 ‘폭행·자해 협박’ 불구속 기소
입력 2017. 03.14. 10:34:02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에 이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자해 협박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골절상 등을 입힌 혐의로 아이언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자택에서 여자친구 A씨와 성관계를 갖던 중 A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주먹으로 얼굴을 내리쳤다.

이후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아이언은 A씨의 목을 조르며 얼굴을 수차례 때렸고 몸을 짓눌러 상해를 입혔다.

또한 아이언은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를 자해한 뒤 A씨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네가 찔렀다고 말하겠다”고 협박했다.

아이언은 지난해 11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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