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체리밤’ 가요계 펑 터트릴 준비 완료 [종합]
입력 2017. 06.14. 14:20: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NCT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이 ‘체리밤’으로 가요계를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NCT127의 3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체리밤(NCT #127 CHERRY BOMB)’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명 ‘체리밤’은 폭탄의 한 종류로 NCT127이 k-pop 신을 터트리겠다는 뜻이 담겼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강렬하고 거친 느낌까지 표현한 힙합&어반 장르의 타이틀곡 ‘체리밤’과 음악을 통해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제로 마일(0 Mile)’ 등 2곡의 신곡 무대를 공개해 더욱 다채롭고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느끼게 했다.

무대가 끝난 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은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도영은 “퍼포먼스 위주의 아이돌이 많지 않나. 가요계 보는 음악이 발전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보여지는 음악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고 타이틀곡에 대한 첫인상을 회상했다.

태용은 “저희가 생각했을 때 우리곡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했는데 곡이 멋있게 나와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쟈니는 “현장에서 직접 만나면 더 강렬하고 영상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유타 역시 “역대급 안무라고 생각하는데 보는 사람들도 역대급이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이날 공개된 무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연습기간은 하루 평균 9시간을 강행하며 완벽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유타는 “한 군데 한 군데 전부 맞추고 어디가 안 맞는지 멤버들끼리 서로 지적하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마크는 “지금까지와 달랐던 것은 전에 받았던 안무는 받아서 연습했지만 이번에는 여러 번의 변화와 수정이 있었다. 그렇기에 춤의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을 전했다.

쟈니는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위해 스트레칭을 많이 해야 한다.또 다리를 많이 벌려야하기 때문에 바지가 한번 터지면 계속 터지게 된다. 마크의 바지가 자꾸 찢어져서 꼬매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혀 취재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NCT127의 올해 목표는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것. 떠오르는 슈퍼루키로 주목받는 이들의 가능성은 무한대다. 도영은 “작년에 신인상을 받게 된 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올해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최대한 팬분들을 빨리 보고 싶은 생각이 강했다. 컴백이 다가올 때마다 차라리 내일 컴백하고 싶다고 말을 할 정도로 빨리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무대에 대해 멤버들 스스로가 많은 기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만 중국 많은 등 많은 외신이 찾아 글로벌 아이돌 NCT127의 인기를 확인하게 했다. 태용은 “전세계에 우리의 퍼포먼스를 빨리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시작인데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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