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측 “군 면제 알고 질병 방치·악화? 절대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7. 07.05. 11:22:2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측이 군 면제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인국은 현재 앓고 있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두 차례 입대 연기했으나 본인의 현역 입대 의지에 따라 입소했다”며 “본인의 현역 입대 의지가 워낙 강했고, 이 질병이 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하지 못했던 터라 재신체검사를 받지 않고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국은 이 질병으로 군 면제임을 알고도 방치했다거나 더욱 악화시켜 5급 판정을 받게 된 게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인국이 군 면제 판정의 사유가 되는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을 사전에 인지한 상태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두 차례 입영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서인국은 지난 3월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에 현역 복무할 예정이었지만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한다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4월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실시했으나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에 따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지난 달 면제에 해당되는 5급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서인국 군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립니다.

서인국은 현재 앓고 있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두 차례 입대 연기했으나 본인의 현역 입대 의지에 따라 입소했습니다. 앞서 서인국은 신체 검사 결과 현역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본인의 현역 입대 의지가 워낙 강했고, 이 질병이 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하지 못했던 터라 재신체검사를 받지 않고 입대했습니다.

서인국은 이 질병으로 군 면제임을 알고도 방치했다거나 더욱 악화시켜 5급 판정을 받게 된 게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군 문제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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