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팬 마음 속에도 저장’ 트와이스,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2위
입력 2017. 07.05. 16:42:0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에 올랐다.

트와이스가 지난 달 28일 선보인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TWICE)’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집계 기준으로 5일 공개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에서 13만594장의 판매고를 기록, 2위에 랭크됐다. 1위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 칸쟈니에이트의 앨범이 차지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고수하다 도쿄체육관에서 현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 2일부터 ‘역주행’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이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지난해와 올해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을 수립했다. 또 일본 아이튠즈 데일리 및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및 현지 라인뮤직 음원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줄 세우기 등 데뷔 첫 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우면서 일본에서도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2일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1회로 예정됐던 쇼케이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며 1회가 추가돼 2회로 진행, 총 1만5000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일본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들은 TV아사히, TBS, 후지TV, 니혼 TV 등 방송사, 닛칸 스포츠와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지 등 현지 주요 언론이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와 쇼케이스 성료 소식을 앞 다퉈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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