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프로젝트, 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진영·JB 작사 솔로곡 수록
입력 2017. 07.24. 10:04:5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갓세븐의 유닛 JJ프로젝트가 전곡 작사에 참여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벌스 2(Verse 2)’의 7, 8번 트랙이자 멤버 별 솔로곡인 ‘그날’ ‘페이드 어웨이(Fade Away)’의 트랙 카드를 공개했다.

JJ프로젝트는 지난 21일부터 새 앨범 중 두 곡 씩 트랙 정보를 공개하고 동시에 이들이 가사 일부를 멤버들이 내레이션으로 소개하는 콘텐츠 ‘트랙 카드’ 티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두 멤버의 솔로 곡 정보와 가사 일부를 소개함으로써 앨범에 수록되는 총 8곡의 트랙리스트가 전부 공개됐다.

진영과 JB는 각자의 솔로곡 ‘그날’과 ‘페이드 어웨이’를 통해 음악적 개성을 표현할 전망이다. 특히 두 곡은 CD 음반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히든 트랙이다.

공개된 트랙 카드에서 진영은 ‘그날’ 가사 중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린 것 같던 그날이 아무렇지 않게 잊혀져 나 웃던 그날을 생각해”라는 부분을 전했고, JB는 ‘페이드 어웨이’ 가사 중 “항상 내 입을 막고 사랑이라 말해 거지같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잃어버리게 해”라는 소절을 소개하며 본인들이 쓴 가사를 깊이 있는 목소리로 낭독했다.

JJ프로젝트의 시작인 지난 2012년 10대였던 두 멤버는 나이에 걸맞게 경쾌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바 있다. 5년이 흘러 20대가 되고 갓세븐을 통해 톱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두 멤버가 다시 뭉쳐 선보일 변신과 성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JJ프로젝트는 오는 31일 새 앨범 ‘벌스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일, 오늘’을 공개한다. ‘내일, 오늘’은 JYP 수장인 박진영과 JB, 진영이 공동 작사하고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을 만든 이우민과 Mayu Wakisaka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새 앨범에 관한 각종 티저를 순차 공개하며, 31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 팬 쇼케이스 개최, 포토 전시 및 에세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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