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PIN-UP] ‘우결’→‘두부의 의인화’ 새싹 배우 김진경의 역사

입력 2018. 09.06. 17:54: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을 만났다.

‘모델 PIN-UP’은 최근 1020세대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모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다. SNS를 통해 그들의 일상을 엿보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인터뷰의 내용을 통해 모델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다.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모델 PIN-UP’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김진경. 그녀는 2012년 ‘도전! 수퍼모델 KOREA 3’에서 준우승을 수상한 이후 16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7년차 프로 모델이다.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과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색다른 포트폴리오를 쌓아 올리는 중이다.

이어 2016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조타와 함께 가상부부로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2017년 드라마 ‘안단테’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최근에는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 새롭게 배우의 꿈을 펼치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편집=이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