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 혜리 ‘원숄더 도트 원피스’ 커플룩 류준열 대체남, 최우식 ‘카멜 재킷’ VS 안재홍 ‘스트라이프 코트’

입력 2018. 09.10. 22:58:13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물괴’ VIP 시사회에 혜리를 응원하기 위해 tvN ‘응답하라 1988’ 정봉이 안재홍이 참석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물괴’에서 덕선이를 생각나게 하는 명 역을 맡은 혜리는 핑크 도트 패턴의 네이비 원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걸스데이 멤버다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은 류준열이 아닌 함께 출연한 극 중 허 최우식이 혜리의 옆자리를 차지했다. 최우식은 데님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와 카멜 스웨이드 셔츠를 레이어드 한 데일리룩으로 레드카펫을 방불케한 드레스 차림의 혜리와 대조돼 커플 케미스트리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VIP로 참석한 안재홍은 화이트 셔츠에 오버피트 블루 핀 스트라이프 패턴 코트 입어 응팔 쌍문동 친구들의 우정 커플룩 케미스트리를 이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