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비밀과 거짓말' 김희정, 서해원♥김경남 결사 반대 "김혜선 닮아 여우 같아"
입력 2018. 09.12. 19:36:03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비밀과 거짓말' 김희정이 서해원과 김경남의 사이를 결사 반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49회에서 윤도빈(김경남)은 한우정(서해원)을 부모님께 정식으로 소개시키기 위해 집을 찾았다.

윤도빈은 갑작스러운 한우정의 등장에 당황해하는 가족들 앞에서 손을 잡은 뒤 "우정씨와 저 정식으로 교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것이냐는 허용심(김희정)의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허용심은 "나 반대야. 절대 안 돼"라며 "우정이가 문제가 아니라 한주원이 문제다. 그런 사돈자리가 말이되냐"고 말해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한우정은 "취소해달라"며 "대국민 사기, 조작 방송도 다 사실이 아니다"고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윤도빈 또한 허용심을 향해 "우정 씨에게 사과해달라"고 부탁했다.

아들의 부탁에 허용심은 "얼마나 여우짓을 했으면 우리 도빈이가 저렇게 나오냐. 겉과 속 다른 것도 너희 엄마 닮았나보다"고 비아냥 댔다.

이에 한우정은 "비난하시려면 저만 비난하시라"며 "위로까지는 아니어도 매도는 하지 말아라"고 일갈한 뒤 자리를 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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