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전준주, 부부싸움 중 폭력 행사… 특수손괴 혐의 불구속
입력 2018. 10.04. 10:24:0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가 부부싸움 중 폭력을 행사해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됐다.

4일 한 매체는 서울 용산경찰서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경찰이 전준주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햇다.

전준주는 지난 20일 자정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준주가 받고 있는 특수손괴죄는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채 위력을 행사하거나 물건을 부수는 행위 등을 저지를 때 적용되는 혐의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전준주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낸시랭과 부부싸움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고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준주는 과거 두 건의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했고 지난 2013년 만기 출소했다. 복역 당시 고 장자연과 50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전준주의 자작극으로 판명, 증거조작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횡령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고 현재 재판 중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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