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원작 내용은? ‘충격적’ 결말에 관심 '증폭'
입력 2018. 10.04. 11:52:32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이 첫 방송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동명 원작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인 일본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지난 2002년 후지 TV에서 11부작으로 방송됐다. 당시 평균 시청률은 22.6%를 기록했으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 원작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카타세 료 역) 아카시야 산마(도지마 칸죠 역) 후카츠 에리(도지마 유코 역)이 주연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의 내용은 요리사 료와 형사 칸죠 그리고 그의 여동생 유코 등 세 사람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다.

주인공 료와 유코는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유코의 오빠인 형사 칸죠는 료가 만나던 여자들이 죽음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료를 경계한다.

내용이 진전되면서 어린 시절 기억을 잃어버린 료는 기억을 되찾는다. 이 과정에서 료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유코가 자신의 여동생이라는 진실을 깨닫게 되며 숨겨져 있던 사실을 알게 된다.

유코의 오빠인 형사 칸죠는 과거 검거 과정에서 한 남자를 죽이고 죄책감에 그 남자의 딸을 키우게 되는데 그가 유코이다. 남자의 아들이자 유코의 오빠인 료는 칸죠에게서 도망쳤으며 기억을 잃은 채 살아왔던 것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에 료는 사랑하는 유코의 곁을 떠난다.

유코는 자신의 곁을 떠난 료에게 배신 당했다고 생각하며 그가 오빠 칸죠를 죽이려고 한다고 오해해 그를 찾아가서 총살한다. 그를 죽인 후 유코는 한 편지를 발견하고 그동안의 숨겨졌던 진실을 모두 깨닫는다. 이후 유코는 료의 시신 옆에서 자신도 총으로 자살해 숨을 거둔다.

방영 당시에도 자살 근친상간 총살 등 자극적인 내용에 시청자들은 충격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리메이크 작품에서도 원작의 결말을 따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일드 원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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