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자택서 의식불명 상태로 지인에 발견→병원 후송
입력 2018. 10.10. 10:59:2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의식불명의 상태로 지인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왕진진이 10일 새벽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돼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의 지인은 왕진진과 식사 후 함께 자택으로 갔고, 왕진진이 화장실에 가겠다고 한 후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보니 의식을 잃은채 누워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왕진진의 지인은 '왕진진이 최근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워했다'고 전했으며 사고 당시 낸시랭은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은 지난 4일 낸시랭과 부부싸움 중 특수손과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자정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왕진진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부부싸움 중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27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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