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 동승' 백성현, 목격자 증언 나와 "사고 후 수습하려 했다"
입력 2018. 10.11. 10:38:06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백성현이 음주운전 방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고 당시 만취상태였다는 목격자 증언까지 더해지며 일각의 비난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지난 10일 오전 1시 40분께 백성현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했다가 사고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차량 운전자와 백성현 모두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나 운전자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8%로 면허 정지 수치였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백성현은 소속사 측은 통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방조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이런 일이 발생치 않고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후 오늘(11일)에는 사고 당시 현장 목격자가 등장해 해당 사고에 대해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사고 현장 목격자 B 씨의 말을 빌어 백성현과 운전자 모두 만취 상태였다고 했다. 아울러 B 씨는 "운전자의 경우 자동차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액셀 페달을 계속해서 밟고 있었다"고 더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거기에 백성현과 운전자 A 씨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사고 현장을 수습하려 했고 경찰이 도착하자 이를 중단했다고 한다.

목격자의 증언이 더해지며 백성현은 또 한 번 여론의 뭇매를 맞게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11월 해양 경찰에 지원해 의무 경찰로 군복무 중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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