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본색을 드러내” 전 재산 8100억 기부한 주윤발에 박명수·김제동 ‘감동’
입력 2018. 10.16. 11:18:13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한 중화권 스타 주윤발의 선행에 한국 스타들도 감동했다.

최근 주윤발은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전 재산인 한화 8100억 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주윤발은 “돈은 내 것이 아닌 잠시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주윤발의 기부 소식에 한국 연예인들도 의견을 밝혔다. 지난 1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 박명수는 “주윤발이 존경스럽다. 본받고 싶다. ‘영웅본색’ 시리즈를 보면서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인 줄 몰랐다. 저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도 주윤발의 기부 소식에 감동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KBS1 ‘오늘밤 김제동’에서 그는 “영웅이 본색을 드러냈다. 주윤발이 전 재산 81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며 “많은 연예인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부 조금 한다고 까불었던 나부터 머리 숙이고 다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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