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란 아역' 오승윤, '황후의 품격' 출연 확정…베일에 싸인 신성록 동생役
입력 2018. 10.18. 09:53:28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배우 오승윤이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다.

18일 오전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오승윤이 장나라, 신성록, 이엘리야, 최진혁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되어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유승윤은 극 중 황제 이혁(신성록)의 동생 이윤으로 분한다. 이윤은 극에서 내성적인 성격으로 군중 앞에 서는 것을 싫어하는 베일에 싸인 독특한 인물로 극에서 중요한 열쇠가 되는 캐릭터다. 오승윤은 아역 배우 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으로 복잡하고 미묘한 인물인 이윤을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

정변의 좋은 예로 꼽히는 아역 출신 배우 오승윤은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주인공 마수리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승윤은 지난 8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오승윤은 지난 2일 개막한 뮤지컬 ‘명동로망스’에 출연해 활약 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다재다능한 배우로서 입지를 구축 하고 있다.

오승윤이 출연을 알린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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