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 보기 위해 궁 잠입 "보고 싶어서" 애틋
입력 2018. 10.29. 22:12:49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도경수를 보기 위해 궁으로 숨어 들어갔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궁으로 들어온 홍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심은 정제윤(김선호)에게 부탁해 나인으로 변장해 궁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홍심을 본 이율(도경수)는 놀라 궁인들을 모두 물렸다.

이어 홍심에게 "여긴 어떻게 들어온 것이냐"고 물었고 홍심은 "서찰을 전하러 왔다고 하지 않았냐"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홍심은 "실은 전하가 보고 싶어 사서 나리께 부탁을 드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홍심은 "무모한 짓을 했다"는 이율의 타박에도 "무모한 짓을 하길 잘 했다"며 "용포 입은 모습이 참으로 근사하다"고 말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어 "대단하시다. 수학도 못 읽던 팔푼이가 이렇게 어려운 서책도 읽으시고"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고 이율 또한 "네 덕이다. 너한테 잘 보이고 싶어 서책을 읽기 시작했으니"라고 답했다.

홍심은 기억을 되찾았다는 이율에게 "서찰을 전하기 전에 축하를 먼저 해야 할 것 같다"며 "원하는 게 있으면 무엇이든 말씀하시라"고 말했다. 이에 이율은 송주현에서 먹던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말하며 둘만의 추억을 공유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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