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남소연, 동물병원 CCTV 설치 감시… 정욱X조아라 거짓말에 ‘분노폭발’
입력 2018. 11.23. 10:01:37
[더셀럽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남소연이 실시간으로 남편과 조아라를 감시했다.

23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송주(남소연)가 동물병원에 CCTV를 몰래 달았다.

집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물병원을 감시하던 송주는 강준호(정욱) 김수미(조아라)가 분식을 시켜먹는 걸 보고 "병원에서 이런 걸 먹고 있었다 이거지?"라며 강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준호는 "쉬고 있다"고 둘러댔고 전화를 끊은 뒤 "지금 먹으면 체할 것 같다"며 먹던 것을 멈췄다.

이때 남미래(고은미)가 동물병원을 방문, 지난해 스카프를 산 영수증을 가져왔다. 강준호가 똑같은 스카프를 사 두 사람에게 선물한 것으로 생각하는 송주(남소연)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한 것.

남미래는 "당신이랑 동현이 불쌍해서 눈 빠지게 찾았다"며 "송주 그러는 거 당신 탓도 있다. 이번 기회에 신뢰라는 걸 좀 키워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남미래가 방문하는 것을 지켜본 송주는 김수미에게 전화해 "원장님 뭐 하느냐?"고 물었고 김수미가 "수술 중"이라고 둘러대자 그녀의 거짓말에 분노해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

이어 남미래가 동물병원에서 강준호의 행방을 찾자 김수미는 “남자와 나갔다”고 말했고 그녀의 거짓말에 “오늘만 해도 두 번이나 거짓말 했다”며 “이게 사실이 아니면 우리 병원 그만 둬야 한다”고 말해 김수미를 당황하게 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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