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디자이너” 하용수, 향년 69세로 별세…절친 한지일 “왜 먼저 가니” 비통
입력 2019. 01.05. 14:18:16
[더셀럽 전지예 기자] 배우 한지일이 친구인 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의 별세 소식에 슬픔을 드러냈다.

5일 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가 간암 투병 끝에 향년 69세로 별세했다.

방송계에 따르면 하용수는 이날 새벽 2시 25분께 경기도 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간암과 담도암 뇌경색 등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하용수의 절친한 친구 한지일은 자신의 SNS에 “나의 친구 하용수의 소처소식”이라며 “나쁜 놈. 왜 먼저 가니. 정든 자네는 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일과 하용수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하용수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즐거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사망 소식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용수는 지난 1969년 동얍아송 7개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70년대 이후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1990년대에는 연예기획자로 활동하며 이정재 최민수 이미숙 예지원 주진모 등을 스타로 키워냈다. 그는 ‘미다스의 손’ ‘스타 제조기’ 등으로 불리며 이름을 떨쳤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한지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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