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생방송서 기억상실증 인정
입력 2019. 01.29. 20:21:07
[더셀럽 박수정 기자]'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기억상실증임을 인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생방송에서 기억 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는 박도경(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경은 생방송 도중 "저는 지금 기억 장애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제 기억장애를 숨길 생각이었다. 그럴수록 수많은 소문과 억측이 난무하고 피해를 보는 사람을 봤다. 저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누군지는 내 기억이 말해준다고 한다. 아름다운 기억이 오래되면 추억이 되고. 5년전 사고로 박도경은 기억도 추억도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대신 5년동안 제 옆에 있어준 아내와 아들이 있다. 다시 태어난 마음으로 살아가겠다.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박도경의 기억을 채워나가겠다. 응원 부탁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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