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해원 "韓 사주 운세 시장 약 4조 원, 영화 시장 규모의 1.5배"
입력 2019. 02.07. 08:53:07
[더셀럽 최정은 기자] 한국의 사주 운세 시장의 규모가 대단히 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일상 속 '유사과학'인 점에 관해 다뤘다.

한해원 프로바둑기사는 "'미신경제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미신 산업 규모 어마어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지난해 영국 이코노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한국 사주 운세 시장은 37억 달러(약 4조원) 규모 2조 8000억 규모인 한국 영화 시장 규모의 약 1.5배"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한국 사주 타로 보편화한 이유는 정신과 치료나 심리치료를 꺼리는 문화와 경제적 풍요 속에서 정서적 만족을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사주와 타로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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