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 대학병원 입원... 피로 누적으로 활동 중단
- 입력 2024. 06.01. 15:45:1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수미가 피로 누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김수미
지난달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입원했다.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미는 5월 26일 막을 내린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수미는 다음 주 '화장님네 사람들' 녹화에 불참, 복귀 시점을 특정하지 않고 당분간 체력 회복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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