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나 오늘 밤 막 살 거야" 무슨 일
- 입력 2024. 06.28. 08:15:2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동시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
이윤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나 오늘 밤 막 살 거야. 야식 추천"이라는 글을 올리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이후 "4분 만에 넘 소중. 번개하고 싶을 지경", "너무 감사해요. 야곱쪽으로 프레임 맞춰봤어요. 설렌다"라며 추천받은 야식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힌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범수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윤진은 7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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