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권율, 김원규 찾기 위해 공조…구출 성공할까[Ce:스포]
- 입력 2024. 07.04. 20:5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엄태구, 권율이 사라진 김현규를 구하러 적진으로 돌진한다.
'놀아주는 여자'
4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8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장현우(권율)가 지략과 힘의 완벽한 밸런스로 못된 고양희(임철수)를 응징하러 나선다.
현재 서지환은 목마른 사슴에서 근무하다 갑작스레 실종된 직원 정윤택(김현규)의 행방을 백방으로 찾아다니던 상황이다. 수소문 끝에 정윤택이 라이벌 조직 야옹이 파에게 붙잡혀 있다는 소식을 들은 서지환은 망설임 없이 직원을 지키러 직접 출격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트 주일영(김현진)과 정윤택 구출 작전에 돌입한 서지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물 밖에서 적의 동태를 파악하며 신중하게 때를 기다리는 서지환의 진지한 표정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정윤택의 행방을 쫓고 있던 검사 장현우도 이 작전에 합류하며 후방을 든든히 지원하고 있다.
이에 두뇌는 물론 피지컬까지 고루 갖춘 서지환과 장현우, 그리고 주일영이 무사히 고양희의 손에서 정윤택을 데리고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서지환과 장현우는 고은하를 사이에 두고 내내 신경전을 벌여온 만큼 이날의 작전이 두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놀아주는 여자'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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