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 MBTI=ENTJ 였다 “F랑 T 한 끗 차이” (‘덱스의 냉터뷰’)
- 입력 2025. 01.16. 23:28:0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MBTI를 최초 공개했다.
장원영
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별에서 온 원영이의 모든 것’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원영에게 덱스는 “뒷조사를 했는데 MBTI만 알아내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원영은 그동안 자신의 MBTI를 공개하지 않았던 바. 그는 너무 과열됐다며 “말하기가 두렵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덱스는 장원영의 MBTI 유추에 나섰다. ‘ENFJ’를 언급하자 장원영은 “하나 빼고 다 맞았다”라며 자신의 MBTI가 ‘ENTJ’라고 최초 공개했다.
그러자 덱스가 카메라를 쳐다보며 “MBTI로 원영이를 판단하려 하지 마”라고 하자 장원영 역시 “네 글자로 나를 판단하려고 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F랑 T가 한 끗 차이였다. 많이 나온 건 ENTJ”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덱스는 “살면서 ENTJ 처음 들어본다”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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