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준, "초6 첫사랑, 평생 함께 하고 싶어 결혼"
- 입력 2025. 01.24. 23:12: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재준이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재준
이재준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야 소식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처음 알게 해줬던 그 친구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난 19일 저녁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주신 따뜻한 마음 평생 마음속에 간직하고, 앞으로 갚아나가면서 잘 살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더 열심히 잘 준비하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이재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재준 배우가 지난 19일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준은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더러버', '우리 집 꿀단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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