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과 마약' 유튜버 헤어몬, 1년만 복귀…"정말 오랜만"
- 입력 2025. 03.21. 14:37:0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유아인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튭 헤어몬이 복귀했다.
헤어몬
헤어몬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7분 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헤롱이들(유튜브 구독자 애칭) 정말 오랜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겨주신 소중한 메시지들을 마음에 하나하나 새기다 보니 많은 시간이 흘렀다"며 "이번 영상에는 그동안 제가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 담아봤다"고 영상을 소개했다.
끝으로 헤어몬은 "제 진심을 담은 오늘 영상 꼭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헤어몬은 유아인의 헤어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1월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 4명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벌금 500만 원과 약물중독 재활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 받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헤어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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