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故 최정우 추모 "많이 그립고 보고싶을 것"

입력 2025. 05.28. 17:05:44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문희경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최정우를 추모했다.

문희경은 27일 SNS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생전 故 최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희경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던 최정우 선배님"이라고 적었다.

이어 "선배님 연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많이 그리고 보고 싶을 거예요”라고 추모했다.

최정우는 지난 27일 68세의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엄수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문희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