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앤 해서웨이의 `훔치고 싶은 헤어스타일`
- 입력 2013. 01.10. 13:51:56
-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영화 '원 데이'에 이어 '레미제라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앤 해서웨이는 숏 컷부터 웨이브 있는 긴 생머리까지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오드리 햅번과 같은 차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앤 해서웨이의 헤어 스타일은 머릿결에 가벼운 볼륨감을 주어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청순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매치하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 데이트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한편 앤 해서웨이는 '레미제라블'로 2013년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에 CGV무비 꼴라쥬에서는 1월 이달의 배우로 앤 해서웨이를 선정, ‘이 달의 배우 기획전’을 개최한다. 자세한 상영시간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앞으로 앤 해서웨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은 높아질 전망이다.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원데이'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