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패션·뷰티를 넘은 라이프 힐링 멘토가 되고 싶어요”
- 입력 2013. 01.15. 17:24:15
-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15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에서 KBS W ‘손태영의 W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손태영의 W쇼!’ 는 지난 1일 개국 이후 KBS W의 첫 번째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메이크오버 형식 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라이프스타일 멘토링 쇼를 표방한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결혼한 후 여러 드라마 활동을 하다, 케이블 채널 패션엔의 ‘여배우 하우스 시즌 2’ 활동을 마치고 오랜공백기 끝에 MC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손태영은 “프로그램의 매력은 매 주 마다 다양한 키워드로 패션, 뷰티, 라이프 측면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점이다”라며 “공백기가 길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함께하는 패널 분들과 참여자들이 잘 이끌어줘서 긴장했던 것보다 첫 녹화를 잘 녹화를 마쳤다”고 소감을 말했다.
단독 MC진행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취재진 질문에 손태영은 “지난해 연말에 섭외가 들어왔는데 메인 MC라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무조건 피할게 아니라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올해는 남편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 윈윈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깍쟁이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답했다.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임용현 CP는 “손태영은 성공한 여성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셀러브리티 중에서도 연기자로서, 결혼을 한 아내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역할을 충실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여성들이 그를 워너비로 생각하기 때문에 캐스팅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KBS W ‘손태영의 W쇼!’ 제작발표회에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를 응원하기 위해 SBS‘야왕’에 카메오로 출연했지만 자신의 프로그램은 ‘W쇼’이기 때문에 권상우는 나오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KBS 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