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니 회장 '실종' 경비행기, 조종사 면허는 확인
입력 2013. 01.20. 12:32:56
[매경닷컴 MK패션 김서나 기자] 경비행기로 이동 중 실종됐었던 미소니 회장 비토리오 미소니의 행방이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당 경비행기의 조종사가 무면허였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월 4일 경비행기를 타고 베네주엘라 라스 로케스 리조트를 떠나 수도 카라카스로 향하던 패션 브랜드 미소니의 회장 부부는 비행기와 함께 실종됐다. 비행기에는 지인 2명, 승무원 2명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비행기의 조종사가 무면허 상태였다는 루머가 불거졌으나 2013년 5월까지 유효한 면허를 보유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이탈리아의 '라 리퍼블리카'가 보도했다.
1921년 창립된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미소니는 창업주 부부로부터 세 자녀가 가업을 물려받아 2대 째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비토리오 미소니가 마케팅을, 안젤라 미소니가 디자인을 맡고 있다. 안젤라 미소니는 "우리는 모든 가능한 방향으로 찾기를 계속할 것"이라며 당국과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서나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미소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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