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브라운, 이번에도 ‘미셸 오바마’ 효과 기대?
- 입력 2013. 01.22. 11:39:25
- [매경닷컴 MK패션 김희선 기자] 21일(현지시각) 있었던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2기 취임식에서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디자이너 톰 브라운(Thom Browne)의 의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의 관심이 그에게 쏟아지고 있다.
톰 브라운은 2003년 뉴욕에 첫 남성복 매장을 열었으며 2006년 CFDA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 2007년 GQ ‘올해의 디자이너’, 2010년 WGSN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다.그는 미셸 오바마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이 의상이 취임식에 등장할 지 100% 확신하지 못했다고. 또한 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셸 오바마의 의상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이른바 ‘미셸 효과’ 때문. 그는 2009년 취임식에서는 쿠바계 디자이너 이사벨 톨레도의 드레스를, 취임식 밤 연회에서는 타이완 출신 제이슨 우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하면서 이 둘을 하루아침에 스타로 만든 바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희선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톰 브라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