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문채원, 아웃도어 모델 동반 발탁
- 입력 2013. 02.04. 08:51:48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아웃도어브랜드 밀레가 배우 하정우와 문채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밀레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정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배우라 브랜드에 충성도가 높은 중장년층은 물론 캐주얼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 모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문채원은 어떤 옷이든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패션 감각과 20~30대 여성 사이에서의 화제성, 남성 연예인 못지않게 열성적인 팬덤을 자랑해 브랜드 여성 모델로 발탁했다”며 “연기자로서 진지한 자세와 열정을 지닌 하정우와 문채원이 브랜드 슬로건이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하는 배우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라고 모델 선정에 대한 이유를 덧붙였다.
특히 2013년을 맞아 여성 라인을 대폭 강화할 준비를 마친 밀레는 남성 소비자에게 다소 무게가 실려 있는 상황을 벗어나 여성 타깃을 확장하는 데에 문채원이 주효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배우는 시종일관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국토대장정의 여정을 기록한 영화에 출연했을 만큼 아웃도어 레포츠를 즐기는 하정우의 모습과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을 거르지 않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문채원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한편 밀레는 2012년 전년 대비 40% 매출 신장이라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올해는 기능성이 강조된 익스트림 아웃도어 라인 뿐 아니라 평상복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라인 ‘엠 라이프’를 예년보다 확대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밀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