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패션광고 모델, 알고보니 한국인?
- 입력 2013. 02.07. 13:28:07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모델 박지혜가 최근 한 글로벌 패션브랜드 화보에 등장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디젤 광고캠페인으로 그동안 코코 로샤, 페이페이 순, 카렌 엘슨, 제이미 보샬트 등 유명 모델들이 등장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한국인 박지혜가 발탁돼 세계적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화보 속 박지혜는 데님을 착용하고 의자에 앉아 우월한 긴 팔과 다리를 뽐내는 듯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지혜는 지난 가을 데뷔한지 첫 시즌만에 뉴욕, 파리, 밀란 컬렉션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알렉산더왕, 안나수이,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에르메스, 이자벨 마랑 등 30여 개 해외 컬렉션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2013 봄 샤넬 오트쿠튀르 컬렉션에 한국 모델 수주와 함께 등장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찬 디올 오트쿠튀르에서는 세계적인 모델들을 제치고 피날레 무대의 메인 모델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박지혜는 이번 2013 F/W 컬렉션을 위해 뉴욕, 파리, 밀란 등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디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