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패션을 입다’ 우영미와 아티스트 권오상의 콜라보레이션
- 입력 2013. 02.22. 20:29:38
-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남성복 디자이너 우영미와 조형 미술 작가 권오상이 만났다.
22일 오후 우영미와 권오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뤄진 ‘매스패턴(MASSPATTERNS)’ 전시회가 ‘맨메이드 우영미’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 개의 사진 조각을 조합해 우영미의 2013 S/S 컬렉션을 재해석한 권오상의 ‘데오도란트 타입’ 작품 9점이 공개됐다. 또한 전시장 3, 4층은 '우영미' 제품과 권오상이 만든 작품이 한 데 어우러져 쇼핑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됐다.아티스트와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맞이한 우영미는 “아트와 패션은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관계”라며 “아티스틱한 감성을 가진 남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 권오상은 “이번 전시회를 하나의 ‘광장’이라고 생각했다. 조각과 패션이 공존하는 광장의 노천카페에서 차를 마시듯 자연스럽게 전시회를 즐겼으면 한다”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7일까지 ‘맨메이드 우영미’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송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