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블라우스 셔츠’를 입어라!
입력 2013. 02.26. 08:26:27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봄맞이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초여름까지 입기 좋은 ‘블라우스 셔츠’를 리스트에 추가하자. 특히 올해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무장한 아이템이 대거 출시되면서 무채색 일색인 직장인들의 패션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선명한 비비드 컬러
지난 시즌에 이어 화사한 컬러가 여전히 사랑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올해는 봄의 대표 색인 파스텔 톤에서 벗어나 오렌지, 그린, 옐로우 등 캔디 컬러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도록 스타일링 하려면 디자인에서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한데, 디테일이 많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을 택하는 것이 한결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이다.

플라워 프린트와 ‘뱀피’ 파이톤 프린트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플라워 모티프가 올해에는 ‘올 오버’ 프린트로 돌아왔다. 크고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프, 추상적인 옵티컬 프린트, 파이톤 패턴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응용한 블라우스 셔츠가 눈에 띈다.
특히 백이나 슈즈에만 사용되던 파이톤 패턴이 시폰이나 실크 소재들과 만나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잇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위즈위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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