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2013년 춘계 뉴욕 코트리 성료
입력 2013. 03.04. 16:55:14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뉴욕 JAVITS 센터와 피어94에서 개최된 뉴욕 패션 코트리에서 한국 패션업체들의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2013 춘계 뉴욕 코트리에서는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등을 포함한 총 1,172개 패션업체가 참가했다. 그 중 한국 패션 기업은 서울시 지원 5개사, 대구 지원 2개사, 개별 참가 3개사 등 총 10개사가 참가했다. 이로써 한국패션협회 측은 현장 계약 21만불을 기록, 향후 24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총 6개 업체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데무, 문영희, 오티알, 셀레네:희, 씨엔코, 크레스에딤 등 총 6개사다. 이들은 미주 바이어들의 수주가 이어져 현장 계약액 21만불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며 향후 24만불 이상의 추가 수출 실적을 예측하고 있다.

그 중 여성복 브랜드인 무홍의 경우 현지 바이어가 컬렉션 전체를 수주하여 하루 100만불 상당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 이미 꾸준한 뉴욕패션위크 참가 등 현지에서 다수의 경험이 있는 여성복 브랜드인 ‘데무 박춘무’ 또한 미주 유명 백화점 Bloomingdale’s 및 유명 편집숍 Oak과의 성공적인 거래가 진행됐다.
또한 올해 뉴욕 코트리 신규 참가이지만 현지 프레스와 쇼룸 등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박윤정과 셀레네:희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파악하며 다음 전시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욕 코트리는 ENK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Sole Commerce, Bridge, Evening, Contemporary, TMRW, Accessories, Contemporary, Denim등의 전시 공간으로 구분되어 운영됐다. 그 중 한국 패션 기업은 프리미엄 브랜드 위주의 Contemporary와 TMRW관에 위치했다.
한편 올해 ENK는 라스베가스 매직쇼 주최인 어드밴스타(Advanstar)와의 인수합병으로 그 규모를 더 넓힐 계획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한국패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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